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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아픔에도 올림픽 개막식 빛낸 가족

정선 거주하는 박지선씨 가족
촛불전달 이벤트에 참여 화제
대회 경기현장서 응원도 펼쳐

윤수용 2018년 02월 19일 월요일
▲ 동계올림픽 개막식 퍼포머로 출연한 박지선 씨 가족이 지난 9일 올림픽스타디움 공연 후 출연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동계올림픽 개막식 퍼포머로 출연한 박지선 씨 가족이 지난 9일 올림픽스타디움 공연 후 출연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이벤트 중 촛불을 가족단위 ‘퍼포머’(Performer)에게 전달하는 이벤트에 참여한 베뉴도시 정선군민 박지선 씨 가족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감동을 주고 있다.

알파인경기 개최도시 정선에 거주하는 박지선 씨 가족은 개막식 하이라이트로 진행된 5명의 어린이가 평화를 상징하는 촛불을 가족 퍼포머들에게 전달하는 ‘행동하는 평화’ 프로그램 보조 출연자다.박지선 씨는 최근 모친상 등으로 가족 모두가 마음에 상처를 입었지만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주민으로 작은 용기(?)를 내 올림픽 패밀리의 일원이 됐다.

개막식 보조 출연자를 시작으로 다양한 서포터즈로 활동 중인 박지선 씨 가족은 남편 권영우와 아들 권우민,딸 권혜인 등 4명의 가족이다.개막식 퍼포머 참여를 기회로 정선은 물론 평창과 강릉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 현장 응원에도 나서고 있다.박지선 씨는 “동계올림픽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건강한 에너지와 활기를 얻은 것은 물론 개최지역 주민으로 자부심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평창올림픽 이동편집국/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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