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내면농협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7억5000만원을 달성했다.

내면농협(조합장 이성호)은 최근 내면농협 대회의실에서 제57기 정기총회를 열고 조합발전 유공자 표창과 정관 개정,비상임이사 선거,지난해 결산보고,올해 사업계획 등을 의결했다.내면농협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7억5000만원을 달성해 출자배당 3.5%,이용고 배당 1억8000만원을 지급키로 결정했다.또한 이날 비상임이사 선거에서 박순애,진장동,김억렬,전동표,이성근,이상용 조합원을 새롭게 선출했다.

이성호 조합장은 “2018년에는 조합원은 생산에만 전념하고 농협은 거래처 확보와 판매농협을 실현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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