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체제 정비·대구 전지훈련 계획

▲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이 핸드볼코리아컵대회 우승을 기원하며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이 핸드볼코리아컵대회 우승을 기원하며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이 올해 정상 탈환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9일 삼척시에 따르면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은 이효진·연수진 선수 등 5명을 새로 영입,팀 체제를 정비한 가운데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는데 주력하고 있다.

핸드볼팀(감독 이계청)은 내달 19일부터 30일까지 청주시 국민생활관에서 열리는 2018핸드볼코리아컵대회 출전을 앞두고,체력과 전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오는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대구 전지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핸드볼코리아컵대회는 지난 2011년이후 7년만에 열리는 가운데 대학·실업팀이 함께 출전해 최강자를 가린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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