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0억 투입 3180㏊ 규모
생태계 복원·자원 회복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한 수산자원 플랫폼 구축 사업을 위해 올해 어·패류의 산란 육성장과 문어 산란 육성장을 조성한다.총 사업비 60억원을 들여 묵호 연안 해역 일대 110㏊에 인공어초 653기를 비롯해 돌망태 등을 설치한다.또 12억원을 들여 인공어초 150기를 조성한다.바다 숲 조성사업을 비롯해 수산자원 플랫폼 구축 사업이 추진되면 다시마 등 바다 숲이 우거져 생물의 다양성으로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배 sbhong@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