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도내에서는 46초마다 119신고벨이 울린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15일부터 18일까지 모두 7464건(일평균 1886건)의 119신고가 접수됐다.46초마다 119신고가 접수된 셈이다.이 기간 화재신고는 38건(부상 2명·재산피해 1억3574만원),질병,사고 등의 구급은 793건(823명)이 접수됐다.또 같은기간 2738건의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의료상담이 접수돼 하루평균 685건의 상담을 처리했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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