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후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서 대한민국 차민규가 결승선을 통과한 뒤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자에서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종목에서 대한민국 차민규 선수가 34초42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태극기를 들고 환호하는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평창올림픽 이동편집국/서영
▲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자에서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종목에서 대한민국 차민규 선수가 34초42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평창올림픽 이동편집국/서영
▲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자에서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종목에서 대한민국 차민규 선수가 34초42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평창올림픽 이동편집국/서영
차민규(동두천시청)가 깜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차민규는 19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서 34초42로 올림픽 신기록을 쓰며 한때 1위에 올랐다.

이날 차민규는 아웃코스에 편성돼 캐나다의 길모어 주니오와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치민규는 9초63의 기록을 100m를 통과했고 34초42의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바로 다음조인 호바른 로렌츠(노르웨이)가 34초41로 1위로 올라섰고 결국 차민규는 은메달에 만족했다.동메달은 중국의 가오팅규가 차지했다.평창올림픽 이동편집국/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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