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지역에 순찰활동 강화

태백시가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이를 위해 시는 농정산림과와 8개 주민센터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활동 강화를 위한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다가오는 정월대보름과 청명,한식,식목일 등 산불 취약시기에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시는 봄철 산불기간 입산통제구역을 고시하고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35명과 감시원 65명을 선발해 산불 예방 및 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한 대응 태세를 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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