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무관하면 찢고 밟아도 되냐”
질문 후 응원단 ‘미남가면’ 사진 찢어
그러자 김 의원은 “통일부 장관이 북한 대변인이냐”며 질타했다.이어 “김일성과 상관없다면 찢거나 밟아도 되냐”고 묻고 조 장관이 “예”라고 대답하자 곧바로 사진을 찢어버렸다.이에앞서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첫 경기에서 사용한 가면을 두고 ‘김일성 가면’ 논란이 불거졌을때 해당 보도를 한 언론사는 오보라며 사과했고 통일부도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진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