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농협 주부대학동창회(회장 정남순)가 지난 20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고향주부모임 정기총회’에서 ‘우수분회상’을 수상했다.강릉농협 주부대학동창회는 농도교류 사업,우리 농산물 애용,고향 농촌 돕기,여성농업인과의 협력사업 등을 선도적으로 펼쳐 여성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균형발전,농촌 활력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한편 ‘고향주부모임’ 분회는 전국에 237개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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