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드림스타트는 올해 복지,교육,건강 등 3개 분야에 4억6000만원을 투입해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 방문,아동·가구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운영한다.통합서비스는 아동건강검진서비스부터 미취학아동 기초학습능력 배양,독서지도,문화체험 활동 기회 제공,심리상담,부모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특히 지역사회 40여개 기관과 100여명 이상의 후원자를 발굴해 프로그램 연계는 물론 아동 적기지원연계사업도 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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