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삼척문화예술회관

제4회 죽서루 풍류 음악회가 22일 오후 7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풍류음악회에는 국악그룹 느루를 초청해 가야금, 타악, 피리, 대금 등 우리 고유의 악기와 건반 등 서양 악기의 조화속에 동서양이 어우러지는 퓨전국악의 협연을 선보인다.주요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나는 왕이로소이다,가야금 산조,정월대보름제 우리민요 투어,얼씨구 장구가락 등이 마련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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