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32억 8500만원 투입
국제안전도시 공인 목표

동해시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목표로 시민이 공감하는 안전도시 조성에 나선다.21일 시에 따르면 인적·물적피해 및 사회·경제적 손실 최소화를 위해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추진한다.이를 위해 오는 2020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고위험 연령·환경·계층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 7개 역점분야 99개 사업에 총 332억8500만원을 투입한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 △쾌적한 도로 환경 정비 등 교통안전 분야 13개 사업 51억6200만원△천곡·송정·삼화분구 하수관거 정비사업 등 지역사회 안전 분야 22개 사업 111억4400만원△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등 재난재해 안전 분야 11개 사업 43억5900만원 등이다.또 △경로당 신·증축 등 고위험 연령 안전 분야 14개 사업 5억400만원△대기 오염 측정망 확충사업 등 고위험 환경 분야 29개 사업 49억5000만원△장애인복지회관 건립 등 고위험 계층 안전 분야 8개 사업 71억4900만원이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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