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연속 목표사업 100% 달성

▲ 춘천남부새마을금고 제19차 정기총회 및 자산 2000억 달성 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열렸다.
▲ 춘천남부새마을금고 제19차 정기총회 및 자산 2000억 달성 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열렸다.
춘천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지성배)가 지난해 자산 2000억원을 달성했다.춘천남부새마을금고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제19차 정기총회 및 자산 2000억 달성 대회’를 가졌다.대의원 및 임직원 170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한해 사업운영 전반에 대해 결산했다.

춘천남부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자산 2000억원을 조성했으며 10년연속 생명보험,화재보험,카드사업,뱅킹사업 등 모든 목표사업을 100% 달성,지난해에만 15억원의 이익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심의도 진행했으며 지난해 우수직원 및 회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우수직원에는 애막골지점 최성혁 부장과 김수남 과장,석사지점 홍성인 차장,남춘천지점 편보라 대리가,우수회원에는 이현주,김종한,김남근,이현아,정교성씨가 각각 선정됐다.

지성배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새마을금고로 거듭나노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관호 gwanh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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