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수흐바트르숨 등 방문
일본 다하라시 협력안 모색

▲ 21일 정선알파인센터에서 정선군 교류도시인 몽골 수흐바트르숨 방문단이 여자활강 출전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 21일 정선알파인센터에서 정선군 교류도시인 몽골 수흐바트르숨 방문단이 여자활강 출전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베뉴도시 정선군과 교류 중인 국내외 도시들이 정선알파인센터를 방문해 성공개최를 응원했다.

몽골 수흐바트르숨 강툴가 투멘울지 군수와 아룐토야 첸드자브 군의장 등 방문단은 21일 정선알파인센터을 방문해 알파인스키 여자활강 출전선수들을 응원했다.또한 재매결연 도시인 인천광역시 남동구,충남 보령시,대구광역시 중구 대표단 120여명도 이날 경기장을 찾았다.앞서 군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다하라시 방문단과 알파인스키 응원은 물론 양 도시 교류협력방안도 모색했다.

이들은 정선알파인센터 라스트마일 정선군 홍보관에서 문화올림픽은 물론 고드름축제장,아리랑박물관,짚와이어,아리랑시장 등도 방문해 정선 문화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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