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원 스키학교 전문 강사들이 21일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스키 강습을 하고 있다.
▲ 하이원 스키학교 전문 강사들이 21일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스키 강습을 하고 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공식스폰서’와 패럴림픽 ‘공식파트너’인 강원랜드가 베뉴도시를 방문하는 올림픽 패밀리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문태곤) 스키장은 내달 24일까지 외국인과 여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하이원스키장을 방문하는 외국인은 매일 2회 열리는 스키학교 전문 강사들의 스키강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여성고객들에게는 스키장 폐장일까지 무료 야간 리프권이 제공된다.하이원스키장은 “동계올림픽 공식 스폰서로 경기관람 등을 위해 개최지 정선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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