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 강원도민회 플래카드 응원

▲ 재하남 강원도민회(회장 강종천) 회원 40여 명이 21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앞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정일구
▲ 재하남 강원도민회(회장 강종천) 회원 40여 명이 21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앞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정일구
재하남 강원도민회(회장 강종천) 회원 40여명은 21일 오후 평창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준비해온 플래카드에 응원글을 쓰며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했다.

하남 도민회는 세차례에 걸쳐 하남시 등에서 성공기원 릴레이 행사를 진행하면서 마지막 순서로 경기장을 직접 찾아 강원도 출향인들의 성공올림픽을 기원하는 마음을 모았다.강종천 회장은 “올림픽 개최지역을 고향으로 둔 사람들로서 성공적인 올림픽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도민회원들과 함께 했다”고 말했다. 정일구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