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쏠’ 예·적금 상품 선보여

신한은행이 22일 모바일 통합플랫폼 ‘신한 쏠(SOL)’을 출시하고 입출금 통장과 적금,정기예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쏠편한’ 신상품은 △쏠편한 입출금통장△쏠편한 저금통 서비스△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쏠편한 정기예금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 가능한 신상품이다.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은 명절,생일,취직,출산 등 다양한 일상생활에서 마음을 선물할 수 있다.선물할 사람이 적금의 신규가입 금액을 선물하면 받은 사람은 6개월 동안 자유롭게 추가로 입금할 수 있다.금리는 연 3.0%가 적용된다.

‘쏠편한 입출금 통장’은 가입고객 모두 별도의 우대요건 없이 이체수수료,인출수수료(신한은행 및 GS25 편의점 ATM/CD),타행자동이체 수수료가 면제되며 입출금 통장과의 연결을 통해 여유 자금을 한 달간 예치하면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쏠편한 저금통’ 서비스도 선보인다.‘쏠편한 정기예금’은 만기일연장 및 자동재예치가 가능해 자금관리가 용이한 상품이다.

이밖에 커피 프랜차이즈인 ‘달콤커피’와의 제휴로 100만원을 한 달간 예치하더라도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주는 ‘달콤커피 정기예금’도 5월말까지 한시 판매된다. 김기섭 kees2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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