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체육부 기자의 명승부 기록

현직 체육부기자가 기록한 스포츠계 ‘맞수’ 경쟁은 어떤 모습일까.축구 야구 농구 등 스포츠선수 60명과 국내외 스포츠명가 26개팀이 빚어낸 위대한 승부의 세계를 묶은 ‘신들의 전쟁-세상을 뒤흔든 스포츠 라이벌’이 나왔다.

김동훈 한겨레 스포츠부 데스크가 다양한 종목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역사적인 경기의 순간,엎치락뒤치락 했던 흥미진진한 전적 등을 바탕으로 스포츠 스타들의 열전을 생생하게 풀어냈다.이 책을 통해 미처 직접 볼 수 없었던 명승부의 감동과 불꽃같은 투혼을 느낄 수 있다.도서출판 폭스코너 428쪽 1만7000원.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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