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자배당·이용고배당 지급 의결

홍천새마을금고가 지난해 5억3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홍천새마을금고는 지난 20일 새마을금고 본점 대회의실에서 김생호 이사장을 비롯 대의원,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홍천새마을금고는 2017년 경영성과 보고를 통해 당기순이익 5억3600만원을 기록,조합원들에게 3% 출자배당과 0.5%의 이용고배당을 지급키로 의결했다.

또한 이날 새마을금고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 대한 각종 포상도 마련됐다.김생호 이사장은 “올해는 경영 투명성 제고는 물론 수수료 수입 확대,금고 이익 환원,노인요양원 사업을 통해 한층 더 복지사업 발판을 넓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유주현

수상자 명단

◇홍천군수 표창=△김화숙 대의원 △고성균 회원 ◇국회의원 표창=△박찬주 대의원 ◇강원본부장 표창=△이기남 차장 ◇홍천새마을금고 이사장 감사패=△안계순 이사△한화숙△이순옥△안미자 대의원△박종영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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