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파크·행복주택 등 사업 진행

인제군이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1400억원으로 확정하고 총력전에 나선다.군은 최근 ‘2019년 공모·신규사업 국비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올해 군의 현안사업중 신규 사업은 30개로 사업비 677억원이 소요된다.

주요사업으로는△평화생명 특구조성사업 52억원△하늘내린 키즈파크 조성사업 20억원△원통전통시장 주차장 조성사업 79억원△공공임대주택(행복주택)신축사업 100억원△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23억원 등이다.군은 현재 추진중인△인제문화원 신축사업△인제 기적의 도서관 건립△갯골 자연휴양림 조성사업△특수목적형 자동차 튜닝클러스터 구축 사업△기린·상남 및 덕산·부평 통합 상수도시설 확장공사등 956억원을 확보해 계속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국회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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