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기자간담회가 22일 강릉 씨마크호텔 내 강원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기자간담회가 22일 강릉 씨마크호텔 내 강원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평창올림픽에 이어 내달 9일 개막하는 평창패럴림픽을 더욱 특별한 감동으로 이끌 축제가 펼쳐진다.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는 22일 강원미디어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평창패럴림픽 기간인 내달 9일부터 18일까지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패럴림픽 붐업 조성 및 레거시 창출을 위해 마련된 이번 페스티벌에는 한류 스타 장근석,이동욱,B1A4 등이 참여한 가운데 크게 4개 테마로 진행된다.배우 장근석과 이동욱은 패럴림픽 티켓을 구매해 각각 2018명,1000명의 팬과 경기를 관람하며 패럴림픽 성공을 응원한다.또 B1A4,비투비,사무엘등 K-POP 아티스트와 국내 인기 DJ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패럴림픽 열기를 끌어올린다.이와 함께 스키 투어,한류 드라마 관광 등도 진행된다.정만호 도 경제부지사는 “한류와 눈을 테마로 한 강원도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3월 강원도를 대표하는 글로벌 올림픽 레거시 페스티벌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평창올림픽 이동편집국/최유란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