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스 평창!’ 시사회
최문순 지사와 이광재 전 지사,박용성 전 대한체육회장,오지철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석래·권혁승 전 평창군수 등 정·재계와 체육계 인사를 비롯해 유치 필요성을 처음 제기하고 과정을 취재해온 기자들과 한마음으로 유치활동을 벌인 지역주민들의 증언과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도의회 평창올림픽유치지원특별위원장으로 유치 발표시 남아공 더반 현장에 있었던 남경문 도의원은 “도민은 물론 국민 모두가 간절히 열망했던 올림픽인 만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예스 평창!’은 평창시사회에 이어 23일 오후 4시·7시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2차 시사회를 진행하며 내달 8일 공식 개봉한다.
평창올림픽 이동편집국/최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