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1000m 심석희·최민정 충돌
남 5000m 계주 넘어지며 4위
남 500m 은·동메달 1개씩 추가
골든데이 기대 속 ‘ 최악의 결과’
여자 쇼트트랙 1000m에서는 아쉬운 장면이 나왔다.심석희(한체대·강릉출신)는 이날 결승에서 최민정(성남시청)과 막판까지 4,5위를 달리다 부딪히면서 실격처리됐고 최민정은 4위로 마무리했다.한편 한국 쇼트트랙은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이후 금메달 24개를 비롯해 총 메달 수는 48개가 됐다.평창올림픽에서는 금메달 3개,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마무리했다.한편 우리나라는 이날 메달 행진으로 현재 금메달 4개,은메달 4개,동메달 3개로 종합 9위를 유지했다. 평창올림픽 이동편집국/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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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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