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해 역대최고인 당기순이익 15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횡성축협은 경영성과에서 이같은 이익을 달성해 조합원에게 출자배당 1억3600만원,이용고배당 7억3900만원을 집행했다.

횡성축협은 2016년 홍콩수출에 이어 지난해는 국내최초로 캄보디아 수출을 안착시키는등 세계시장 진출을 확대했고,우리나라 축산물 브랜드경진대회 6회 연속 국가명품인증을 받았다.

또 조합원이 생산한 한우를 원스톱시스템을 적용해 출생등록부터 사양관리,도축,소비자 식탁까지 전과정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믿을 수 있는 한우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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