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희(사진) 국제키비탄한국본부 총재가 연임됐다.국제키비탄한국본부는 22일 63빌딩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열고 황 총재를 재선출했다.

황 총재는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회원들과 함께 장애인을 위한 봉사는 물론 키비탄을 널리 알려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 총재는 춘천고,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평화은행 은행장,인천국제공항공사 이사회 의장,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사 및 하나UBS자산운용 사외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평화의길 국제재단 명예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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