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 경기 직관 응원
배우 이동욱·그룹 엑소 수호
선수 격려 메시지 SNS 인증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동욱,박신혜,이민정-이병헌 부부,강소라.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동욱,박신혜,이민정-이병헌 부부,강소라.
평창올림픽이 막바지에 달하면서 유명 스타들이 평창과 강릉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는 등 올림픽 응원열기를 더하고 있다.지난 22일 배우 박신혜는 강릉을 찾아 쇼트트랙 경기를 관람한 뒤 사진과 함께 SNS에 “대한민국 선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오늘 넘어졌던 선수들 부디 부상없길 기도합니다.고생했을 그대들을 위해 힘찬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멋져요!”라는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쇼트트랙 경기에 많은 스타들이 관심을 보였다.같은날 배우 이동욱도 강릉을 찾아 오륜기 선글라스를 쓴 사진과 함께 SNS에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응원 글을 올렸다.이날 쇼트트랙 남자 500m,여자 1000m 경기에서는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나란히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생중계에 포착되는 등 유명 스타들의 응원 열기가 뜨거웠다.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하석진-임성빈 전효성 효민 수호.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하석진-임성빈 전효성 효민 수호.

앞선 21일에는 배우 강소라가 쇼트트랙 경기관람 인증샷과 함께 “태어나서 처음 올림픽 직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분들 수고하셨습니다”라며 올림픽 열기를 전했다.가수 전효성은 “평창동계올림픽 직관(직접관람)! 쇼트트랙 금메달과 동메달의 순간을 함께하다니! 경기보여주신 선수분들 수고하셨습니다.다치지 마시고 남은 경기도 무사히 마쳐주세요.파이팅!”이라는 소감을 전했다.배우 하석진도 같은날 “30년만에 올림픽을 직관하다니! 금1 동1 잘했다”는 게시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이외에도 가수 효민과 그룹 엑소의 수호,방송인 권혁수 등 많은 스타들이 평창올림픽 현장을 찾아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평창올림픽 이동편집국/김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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