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참가를 위해 방남한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 등 대표단 300명이 25일 폐회식에 참석한 후 26일 귀환한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체류하고 있는 북한 선수단,응원단의 귀환 일정은 26일”이라며 “구체적인 세부 일정은 협의해서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평창과 강릉,인제 등 강원도에 체류 중인 북한 대표단은 선수와 임원진 46명,응원단 229명,NOC관계자 4명,기자단 21명 등 300명이다. 평창올림픽 이동편집국/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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