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총회 개최 주요안건 심의
이재준 신임 이사장 등 선출

▲ 춘천신협 제34차 정기총회가 지난 24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지역 인사와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춘천신협 제34차 정기총회가 지난 24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지역 인사와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춘천신협이 지난해 2100억원대에 가까운 자산을 조성하는 등 지역 대표 신협의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춘천신협은 지난 24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한숙자 이사장,최동용 시장,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과 올해 상임이사장 선출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지난해 사업실적 승인 결과,춘천신협은 자산 2093억원을 조성한 것으로 집계됐다.자산이 전년 1900억원대비 193억원(10.1%) 증가했다.또 강원도 공제 신계약 환산 1위,상조이벤트 실적 건수 1위를 비롯해 자산건전성 17년 연속 1등급을 유지하게 됐다.총회에서는 이재준 전 춘천신협 실무책임자(전무)가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으며 한숙자 이사장은 상임이사를 맡게 됐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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