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에 스노볼 전달하며 첫막
23명 강원어린이 애국가 제창 눈길
폐회식의 첫 번째 공연 ‘조화의 빛’도 강원도 아동이 장식했다.화천에서 태어난 13세 소년 기타리스트 양태환이 무대에 올라 비발디 ‘사계’ 중 ‘겨울’을 변주한 멜로디를 연주하며 춘앵무의 독무를 맡은 배우 이하늬와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이 외에도 개회식에서 극을 이끌어간 전국의 아역 배우들도 성화 소화 장면에 다시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평창올림픽 이동편집국/최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