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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뉴욕 플러싱 금강산 식당 연회장에서 열린14대 강원도민회장 이,취임식 행사에 250 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성황리에 모임을 가졌다.

신임 김영환 회장(춘천)은 "뉴욕 강원도민회 지역을 뉴저지 등으로 확대해 더욱 활성화시키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뉴욕 한인회를 비롯 각 단체들로부터 14개의 대형 화환이 답지하는 등 뉴욕 강원도민회가 뉴욕 최대 친목단체로서의 위상을 한껏 드높여 타 단체장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뉴욕/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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