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원 1만2280명 전진배치
시설 25곳서 안전대회 총력
올림픽 기간 중 소방청과 서울·경기·경북·충북소방본부 등의 인력 지원은 강원소방의 인력 운용에 숨통을 트여줬다.올림픽 기간(1월15~2월26일) 응급처치·이송 503건(550명),구조 7건(3명),안전조치 74건 등이 접수됐지만 대형재난은 1건도 없었다.강원소방은 패럴림픽 대회 개막 전날 내달 8일(일명 전환기)까지 하루 최대 213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