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강원도청 선수 환영식
소속선수 금1개·은2개 맹활약
팀추월 마음고생 김보름 ‘웃음’
맞절 행사·친필 사인 전달 등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은메달 2개로 맹활약한 강원도청 선수들이 올림픽을 마치고 도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28일 도청 신관 2층 소회의실에 열린 평창올림픽 강원도청 선수 환영행사에서 선수들은 하나같이 “강원도 덕분입니다”라며 감사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동일 도의회 의장이 큰절을 제안,최 지사와 도의회 의원들이 평창올림픽 선전에 대해 감사의 큰절을 올렸다.선수와 지도자들도 맞절을 하며 2022 베이징 올림픽 등 국제무대 선전을 다짐했다.또 이날 이용 감독은 최 지사에게 봅슬레이에 새겨진 ‘대한민국’ 글자를 액자로 옮겨 담아 선수들 싸인과 함께 선물로 전달했다.선수와 지도자들은 친필 사인을 남겨 도에 전달하기도 했다. 김호석 kimhs8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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