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시설개선·경영지원 등

홍천군이 2018년도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5일부터 소상공인지원기금 융자지원사업 및 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사업, 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사업을 통해 경기불황으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 어려움에 해소에 나선다.지원 규모는 소상공인지원기금 융자지원사업 2억원,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사업 1000만원,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사업 1억원 등 3억 1000만원이다.

소상공인지원기금 융자사업은 업체당 최고 3000만원(총 사업비의 80%이내) 이하로 부동산 담보 제공 또는 신용보증서 발급이 가능해야 융자 신청이 가능하다.융자 조건은 연리 2%이며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이다.융자금 이차보전사업은 소상공인이 관내 금융기관에서 실행한 융자금에 대한 이자율에 대해 연리 2% 초과분에 대해 연리 3%까지 보전하며,3년간 지원한다.단,융자금의 한도는 1억원을 초과할 수 없다.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사업은 30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지원한도는 업체당 최고 1000만원 이하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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