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의심환자 1000명당 18.8명
독감 유행기준 상회 새학기 비상
그나마 최근 3주간 독감 의심환자수가 감소세(5주 35.3명·6주 31.7명·7주 30.7명)를 보였지만 1~6세(31.8명)와 7~12세(21.5명)는 다른 연령대보다 발생수가 많았다.여기에 초·중·고교가 개학하면서 독감이 급속히 전파될 가능성이 높다.특히 올해는 A형과 B형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경향을 보여 증상이 나아지다가도 다시 감염될 가능성이 크다.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개학과 동시에 학교별 현황 등을 파악 중이다. 이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