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의 시작을 알리는 복수초가 눈 속에서 꽃망울을 터트렸다.
▲ 봄의 시작을 알리는 복수초가 눈 속에서 꽃망울을 터트렸다.
원주 치악산국립공원에 봄을 알리는 야생화가 꽃망울을 터트렸다.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달초 복수초가 꽃망울을 피운데 이어 중순쯤 너도바람꽃 등 야생화가 본격 개화한다고 5일 밝혔다.너도바람꽃은 복수초가 핀 후 개화하는데 황색의 꿀샘이 동그란 구슬모양으로 달려있는게 특징이다.내달 공원 저지대와 능선을 따라 현호색,제비꽃 등도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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