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다가오는 9일, 2018평창동계패럴림픽이 시작되는 가운데 5일 춘천에서는, 강원도에서의 첫 성화봉송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성화주자들은 2인 1조로 구성돼 성공 패럴림픽의 기운을 담은 성화봉을 들고 춘천 전역을 돌았습니다.

*인터뷰/성화주자

이색봉송으로는 의암호 물레길에서 카누봉송이 이뤄졌고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와 영화배우 김보성 등이 참여해 뜻을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최문순 강원도지사

올림픽에 이어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라는 슬로건을 이어가는 성화는 6일 원주에 이어 정선과 강릉을 거쳐 개막일인 9일 평창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st/환하게 피어오른 성화불꽃만큼이나 패럴림픽 성공열기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민TV 송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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