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
위수지역 폐지 철회 건의문 채택
이어 “군인 중심의 경제의존도가 어느 지역보다도 큰 접경지역의 상황에서 이번 결정은 지역경제에 막대한 타격과 파생적 악영향이 발생,행정의 신뢰성을 크게 훼손시킬 것이 자명하다”며 “민·군 협력과 상생을 저해하는 군인 외출·외박구역 제한 폐지를 철회하라”고 강력 촉구했다.한편 협의회는 이날 ‘물 문제 해결 국가대책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고 도내 시·군의원 19명에게 전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했다. 최원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