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바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명예 강릉시민이 된다.강릉시는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를 통해 도시발전에 새 이정표를 세우고,도시 브랜드 위상을 제고시키는데 기여하고,협조한 공을 기려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과 구닐라 린드버그 조정위원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바흐 위원장에 대한 명예시민증 전달식은 10일 오후 1시 30분 강릉시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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