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강원도민회에서 2대 회장과 3대 이사장등을 역임했던 동해출신 김광수 사장(62·사진)이 새 회장으로 재 추대됐다.최근 애틀랜타 한 식당에서 가진 신년모임에서 김 사장은 회원들의 만장일치 지지를 받아 신임회장이 됐다.삼척중과 북평고를 나온 김회장은 1988년 미 애틀랜타로 이주,식품사업과 보석상,주유소 등을 운영해 왔다.미주강원총련(회장 안병학·영월) 모임에도 적극 관련해 강원총련 수석 부회장도 맡고 있다. 애틀랜타/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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