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된다.양양군은 쌀 과잉생산을 막고 조사료와 콩 등 자급률이 저조한 작물의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올해 논 면적 감축목표를 120㏊로 정했다.지원은 ㏊당 조사료 400만원,일반·풋거름작물 340만원,콩·녹두·팥 등 두류 280만원이다.무,배추,고추,대파,인삼 등 5개 작물과 공급과잉이 우려되는 작물은 제외된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