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새우
▲ 독도새우
‘극한직업’ <EBS 오후 10:45>

트럼프 대통령 방한 시 청와대 국빈만찬에 올라가 고급식재료로 유명해진 독도새우.울릉도와 독도 인근해역에서 만날 수 있는 독도새우는 최대 20cm까지 자라는 도화새우를 비롯해 닭새우, 꽃새우 3종류다.수심 300-500m에서만 서식하는 독도새우를 잡기 위해선 매서운 파도와 강풍을 감내해야만 한다.한편, 경북 경주 읍천항에서 만날 수 있는 대왕문어는 수심 150m에서 서식하며 최대 길이 2미터, 무게는 30kg까지 달한다.하지만 이 대왕문어를 잡기 위해서는 10kg의 통발을 수 천 번 바다에 내리고 올리는 일을 반복해야만 하는데 제철 대어를 낚기 위한 현장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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