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장기체류형 스키상품 개발
한국관광공사는 도내 주요 스키리조트와 함께 호주,영국 등 구미주 중·고급 스키어들을 대상으로 일주일에서 최대 열흘간 장기체류하는 스키상품인 가칭 ‘평창 Big3+(평창빅쓰리플러스)’ 상품을 개발한다.이 상품은 올림픽 설상경기가 개최된 평창 지역의 휘닉스평창,용평리조트,알펜시아 등 3개 리조트와 정선 하이원까지 총 4개 리조트와 연계,각 리조트들의 고급 숙박시설과 4개 리조트의 총 73개 스키 슬로프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평창 Big3+’는 오는 5월까지 상품 및 브랜드 개발 등을 거쳐 7월쯤 정식 상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2018~2019 동계시즌부터 판매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모바일 앱 ‘건강정보’ 대폭 개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모바일 앱 ‘건강정보’를 지난 1일부터 2주간 시범 운영을 거쳐 12일 새롭게 오픈했다.심사평가원은 모바일 앱 메인화면을 국민서비스와 기관소개 두 개의 탭으로 분리해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보다 빨리 찾을 수 있게 개선했다.‘국민서비스’ 탭에는 손쉬운 병원 찾기,내가 먹는 약! 한눈에 등 국민이 자주 찾는 서비스로 화면이 구성됐으며 ‘기관소개’ 탭에는 심사평가원 공지사항,고객의 소리,HIRA e-book 등이 있다.

[북부산림청] 고품질 산림교육서비스 제공
북부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이달부터 북부청 관할 국유림을 이용한 유아숲체험,숲해설,찾아가는 산림교육 등 다양하고 고품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북부청은 올해 전면 시행되는 산림복지전문업 위탁운영사업에 발맞춰 지난해 보다 많은 산림교육전문가와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단순히 산림교육 수요만 늘리는 것이 아닌 대상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한편 추가적으로 교육기관,요양원 등을 찾아가는 산림교육을 통해 다양하고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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