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공연을 장식한 퓨전 밴드 두번째달과 국악계의 아이돌 김준수가 오는 5월 19∼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제12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8’(이하 서재페)에 선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13일 화려한 출연진으로 채운 서재페 제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이번 라인업에는 실력파 국내 뮤지션들의 등장이 눈길을 끈다.록 밴드 넬,R&B뮤지션 크러쉬,뛰어난 가창력의 혁오를 비롯해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무대에 선다.또 로이킴,존박,곽진언,JYP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밴드 데이식스 등 음악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뮤지션이 출연한다. 전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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