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애슬론 남·여 좌식 경기 진행
신의현, 사격서 7발 실수 5위 마감
이도연, 13명 중 11위 전 종목 출전
앞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10㎞ 좌식 경기에서는 세아이 엄마 이도연(46)이 완주 행진을 이어갔다.이날 이도연은 53분51초0의 기록으로 13명의 선수 중 11위에 올랐다.올해 만 46세인 이도연은 이번 대회 전 종목에 출전해 단 한 번도 기권하지 않았다.이도연은 앞으로 4경기를 더 뛴다.14일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1㎞ 좌식경기,16일 장애인 바이애슬론 여자 12.5㎞ 좌식경기,7일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여자 5㎞ 좌식경기에 이어 18일엔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혼성계주까지 나선다.
평창패럴림픽 이동편집국/박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