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경기장 입장권·교통편 제공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관람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 감상도

▲ 평창군민들이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 평창군민들이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평창군민들의 동계패럴림픽대회 관중참여와 응원 열기가 뜨겁다.

군에 따르면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이번 동계패럴림픽에 평창군민 1200여명이 관중으로 참여,경기관람과 선수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평창군은 군민들이 동계패럴림픽 경기관람과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경기장 입장권 및 교통편과 식사,방한용품 등을 제공하고 있다.이에 군민들은 군내에서 펼쳐지는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 경기를 관람하며 우리 대표선수는 물론 세계 각국 선수들을 응원하며 패럴림픽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동계올림픽 기간에도 평창군민들은 모두 3000여명이 관중으로 참여해 올림픽 흥행과 성공에 앞장섰다.군 관계자는 “패럴림픽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경기 관전과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패럴림픽 폐막때 까지 더 많은 군민이 참여해 대회 성공에 앞장서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창패럴림픽 이동편집국/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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