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물유통센터서 운영

▲ 영서지역 최대규모의 홍천 나무전시판매장이 15일 홍천읍 설악로 임산물유통센터에서 개장했다.
▲ 영서지역 최대규모의 홍천 나무전시판매장이 15일 홍천읍 설악로 임산물유통센터에서 개장했다.
영서지역 최대규모의 홍천 나무시장이 15일 개장했다.

홍천군산림조합(조합장 박유봉)은 4월30일까지 홍천읍 설악로 임산물유통센터에서 나무전시판매장을 운영한다.나무전시판매장에서는 유실수,조경수를 비롯한 화목류와 나무비료,잔디와 조합원이 생산한 묘목 등 230종 30만그루를 위탁판매한다.또한 내방고객에게는 나무심는 방법과 관리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지난해 6억40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린 산림조합은올해 7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무전시판매장은 평일·휴일(토·일요일 포함)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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