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제5회 원영은 초대개인전
KBS춘천방송총국 전시실서 선보여

▲ 원영은 작 ‘스위밍 에고-밤’
▲ 원영은 작 ‘스위밍 에고-밤’
제5회 원영은 초대개인전이 오는 18일까지 KBS춘천방송총국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스위밍에고 봄의 기억’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원영은 작가가 지난 2016년부터 작업해 온 ‘스위밍에고’ 시리즈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작가는 자아를 찾아 과정 등을 ‘스위밍에고’로 일컬으며 자신의 삶을 살아나가는 사람들을 물고기로 표현했다.

인생의 힘든 시기를 검정,파란색 등 어두운 색조로 그려낸 작품 10여점과 파스텔톤,분홍빛 등 인생의 봄을 의미하는 작품 10여점이 함께 전시된다.

원 작가는 현재 춘천에서 활동 중이며 국미예술공모전 최우수작품상,대한민국힐링미술대전 특선 등을 수상했다.

한승미 singm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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