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막식에 참석해 성공 개최를 축하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개막식후 평창,정선,강릉에서 열흘동안 땀방울을 흘리며 선전을 펼쳐준 각국 선수들을 격려하며 평창올림픽에 이어 평창 패럴림픽 성공 개최에 앞장서준 강원도민과 조직위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문 대통령은 그동안 공식 행사에 5차례 참석했고 2차례 경기를 관전하며 선수와 그 가족들을 격려하는 등 평창 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지원했다.김 여사도 패럴림픽 선수들이 출연한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 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붐 조성에 앞장섰다.또 공식 행사에 4차례 참석했고 6차례 경기를 관람했으며 3차례 현지에서 숙박하며 응원 행보를 이어갔다. 남궁창성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