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 후 첫 회의서 총평·과제 점검
정년·파견직 고위 간부들 집으로
이희범 위원장 “차질 없이 진행”
조직위는 아직 알펜시아 사용료 지불문제를 비롯한 재정관리 문제도 과제로 남아있다.대회를 치른 직원들은 당초 내달 15일까지 남아 근무하도록 돼 있지만 중앙부처에서 파견된 직원들의 경우 상당수가 이달 중 조직위를 떠날 예정이다.오는 7월과 11월 각각 단계별로 인력이 축소,각지에서 파견된 직원들의 소속 부처 및 기관 복귀가 이어진다.이희범 위원장은 “떠나더라도 유산을 남기기 위한 기록관리 등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고 말했다. 김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