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올림픽 후 첫 회기 개회
정부에 올림픽유산위 설립 건의
폐광지역개발촉진특위도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광해관리공단과 한국광물자원공사와의 통합에 반대,즉각 중단을 촉구했다.도의회는 이날 6·13 지방선거 단체장 출마를 위해 5명 의원이 사퇴,39명의 의원으로 회기를 시작했다.이날 본회의 5분발언에서 이문희(원주·자유한국당) 도의원은 “최근 일자리위원회의 개정법안은 건설 부문 일자리 위주로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청년 일자리와는 거리가 멀다”며 “대기업 자본이 미칠 수 없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통한 유니콘 기업 창업을 강원도가 정부와 함께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여진